아파트 하자보수 확실히 받는 방법!(꼬장도 포함!)

아파트 하자보수 제대로 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이사기간도 되고 해서 많이들 아파트 분양 받고 이사를 하시죠~

근데 분양 되는 아파트에 하자가 안생길수가 없다는거 아시나요??

 

지금 사시는 공간에서도 신경을 덜 쓰셔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하자 투성이랍니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부분이 많기에 다들 그냥 넘어가기도 하지요~!ㅎㅎ

 

저도 몇일전에 새롭게 지은 아파트에 입주를 하게 됬는데요!

역시.... 하자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아래 리스트 꼭 확인하시고 하자보수 꼭 받으세요!

 

아참 그리고!

매우 중요한 팁!!

 

하자보수 접수는 보통 하자보수A/S 에서 많이들 하시게 됩니다!

이렇게 접수해서 빠르게 처리되고 기사님들 바로바로 오셔서 말끔히 해주시면 정말 좋을텐데....

일부 하나보수A/S 센터의 접수가 매우 늦어지거나

기사님들이 오셔도

"이건 그냥 넘어가도 되요"

"이건 원래 그래요"

"이건 하자가 아니예요"

라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씨 좋으신 우리 입주자분들!

그냥 "아... 그런가?" 하고 넘어가지 마세요!

오는 기사들도 이게 하자인지 알고 그 분들이 직접 집을 사서 똑같은 하자가 있다면

더 난리를 쳣을겁니다. 당장 고치라고요!!

 

또한 하자보수 비용은 아파트 구매비용에 포함되어 있기에 당연한 권리입니다!

 

만약 기사님들이 저렇게 하고 넘어간다면 각 아파트 본사 홈페이지 연락처로 연락을 하거나 민원을 넣으세요!

"이거 이렇게 하고 갔는데 처리를 안해준다네요"

"인터넷에 올릴까요?!"

라구요!

 

경험담이지만 3일안에 시공사의 관리자가 직접오시더라구요!

보통은 기사님들만 보내시는데 관리자분이 작업 할때마다 맞춰와서 잘되고 있는지 문제가 없는지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고 갑니다!

 

왜 그럴까요!?

요즘 뉴스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입주가 안되는 곳이 많다는 기사 한번쯤은 보셨거나 들으신적이 있으셨을텐데요!

네 맞습니다!

요즘 인터넷의 힘이 너무 대단하기에 아파트 이미지가 나빠지게 되면

"그 아파트 대충 지어놓고 하자보수 한다는데?" 라는 평이 나버리게 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그런곳에 몇억씩 들여서 입주하시고 싶으시겠습니까??

 

그렇기에 입소문 안나게 하려고 각 아파트들의 본사에서 엄청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죠!

자 이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고 하자보수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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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1. 양변기, 세면기, 욕조 설치 상태
2. 수도꼭지, 거울, 수건걸이, 휴지걸이 부착상태
3. 벽타일, 바닥타일 파손 및 줄눈여부
4. 욕조, 문틀 주위 코킹 시공 상태

 

발코니
1. 난간대 고정 및 주위 마감상태, 안전 여부
2. 바닥의 고른지 확인
3. 벽, 천장 마감상태
4. 내부선반 고정 상태

 

현관
1. 현관문 열리고 닫힘 상태(도어록 작동)
2. 현고나문 도장 상태
3. 현관문틀 주위 도배 및 마감 상태
4. 신발장 설치 상태

 

주방
1. 싱크대(상,하부장) 문짝 열리고 닫힘 상태 및 틀어짐 여부
2. 싱크대 걸레받이 설치 상태
3. 가스레인지후드 작동 및 배기구 연결 상태
4. 싱크대 수도꼭지 설치 상태

 

거실
1. 유리창문틀 고정 상태
2. 걸레받이, 재료분리대 설치 상태
3. 바닥 모서리 접착 상태
4. 도배 접착 상태, 훼손 또는 오염 여부
5. 천장, 벽 등 부위 마감 상태

 

방
1. 문잠김 작동 상태(일부 잠기고 안열리는경우가 있음)
2. 장판 및 벽지 상태(오염, 흠집 등)
3. 바닥면 요철 여부
4. 도배 접착 상태, 훼손 오염 여부